Back to series

설교 제목: “마음을 다해 기뻐하며 즐거워하라!”
설교 본문: 스바냐 3:14-20

오늘 본문은 죄악으로 인해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멸망할 수밖에 없는 유대와 예루살렘을 향하여 하나님의 구원의 약속을 주고 있는 소망의 메시지입니다. 본문 14절은 이와 같이 말씀합니다. “시온의 딸아 노래할찌어다 이스라엘아 기쁘게 부를찌어다 예루살렘 딸아 전심으로 기뻐하며 즐거워할찌어다.”

하나님은 죄악 가운데 있는 유대와 예루살렘 사람들에게 선지자들을 통해 그 당시 가장 강한 민족이었던 바벨론에 의해 멸망을 당할 것을 선포하게 되자 그들은 절망과 비탄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때에 하나님은 스바냐 선지자를 부르시고 오늘 본문의 말씀으로 그들에게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를 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죄악으로 멸망하는 그들을 향해 희망의 메시지를 주시는 이유를 스바냐 3장 12절에서 이와 같이 말씀합니다. “내가 곤고하고 가난한 백성을 너희 중에 남겨 두리니 그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의탁하여 보호를 받을찌라.” 하나님은 그들이 죄악으로 인해 멸망 당한다고 하더라도 그 가운데 일부를 남겨 두시겠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곤고하고 가난한 백성은 어떤 사람들을 가리키는 것일까요? 영어 성경은 그들을 가리켜 “하나님을 신뢰하는 온유하고 겸손한 자들”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만을 신뢰하는 온유하고 겸손한 자들을 하나님은 보호하셔서 그 남은 자들을 통해 다시 유대와 예루살렘을 회복하실 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본문 15절에서 “형벌을 제하였다”, “너희 원수를 쫓아 내었다” 라고 앞으로 일어날 미래의 일을 과거 동사를 사용하여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회개를 통해 죄용서함을 받게 될 것이고 그래서 그들의 원수들로부터 구원해 내신다고 약속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약속을 믿고 마음을 다해 기뻐하며 즐거워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본문 17절은 이와 같이 말씀합니다. “…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나님은 마치 잠을 자는 아기를 어머니가 사랑을 가득 담고 잠잠히 쳐다보고 있는 것처럼 그들을 너무도 사랑한다고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를 잠잠히 사랑하십니다. 나를 바라보실 때 나 때문에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십니다. 이 사랑을 체험하게 될 때에 우리는 마음을 다해 기뻐하며 즐거워하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시므로 축복의 삶을 사시는 모든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질문:
1. 오늘 본문의 유대와 예루살렘은 어떤 상황 가운데 있으며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2. 이런 그들을 향해 하나님은 누구를 사용하셔서 그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주고 계십니까?
3. 하나님께서 죄악으로 멸망당하는 그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주시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4. 스바냐 3장 12절의 “곤고하고 가난한 백성”은 어떤 사람들을 의미합니까?
5. 스바냐 3장 17절을 같이 읽으시고 하나님께서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함께 나누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