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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제목: 말씀을 대하는 바른 자세
설교 본문: 시편 119:57-64

오늘 본문은 한 시편 기자의 신앙고백을 통해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대할 때에 어떤 자세로 말씀을 받아야 하는지, 말씀을 대하는 바른 자세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먼저 본문 57절은 이와 같이 말씀합니다. “여호와는 나의 분깃이시니 나는 주의 말씀을 지키리라 하였나이다.” 그러면서 말씀을 대하는 바른 자세 네 가지를 우리에게 말씀합니다.

말씀을 대하는 첫 번째 바른 자세는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입니다. 본문 58절은 이와 같이 말씀합니다. “내가 전심으로 주의 은혜를 구하였사오니 주의 말씀대로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이렇게 말씀하는 이유는 우리가 온 마음을 다해 간절히 말씀을 사모하며 들을 때에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에게 임하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대하는 두 번째 바른 자세는 말씀에 대해 감사하는 태도입니다. 본문 62절은 이와 같이 말씀합니다. “내가 주의 의로운 규례를 인하여 밤중에 일어나 주께 감사하리이다.” 시편 기자는 자신이 여기서 “규례”로 표현하고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되고 알게 된 것이 너무도 감사해 밤중에 자다가도 일어나서 감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 번째로 말씀을 대하는 바른 자세는 말씀을 배우겠다는 겸손한 자세입니다. 본문 64절은 이와 같이 말씀합니다.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땅에 충만하였사오니 주의 율례로 나를 가르치소서.” 지난날 하나님의 명령을 알지 못해 그대로 살지 못했음을 고백하면서 이제는 말씀을 배우겠다고 자신을 겸손히 내려놓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말씀을 대하는 바른 자세는 삶에서 말씀을 지키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본문 57절은 이와 같이 말씀합니다. “여호와는 나의 분깃이시니 나는 주의 말씀을 지키리이다.” 여기서 “분깃”은 삶에서 주어지는 몫을 말합니다. 그래서 “여호와는 나의 분깃이시다”는 것은 ‘하나님은 나의 모든 것을 책임져 주시는 분이시다’는 고백입니다.

우리에게 이런 네 가지의 신앙고백이 있을 때에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시편 기자는 본문 바로 앞절인 56절에서 “내 소유는 이것이니 곧 주의 법도를 지킨 것이니이다” 라고 말씀합니다. 세상에서 얻은 재물이 나의 소유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이 나의 소유라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내가 말씀을 지킬 때에 말씀이 나에게 은혜를 베풀고 말씀에서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총으로 나를 지켜주십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는 말씀으로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삶에서 경헝하게 되는 것입니다. 말씀을 대하는 바른 자세를 통해 늘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을 사시는 모든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질문:
1.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는 바른 자세 네 가지는 무엇입니까?
2. 본문 57절에서 “여호와는 나의 분깃이시니”는 무엇을 의미합니까?
3.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는 네 가지의 바른 자세에서 나에게 제일 부족한 것은 무엇이며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4. 예배 시간에 어떤 자세로 말씀을 들을 때에 말씀이 나에게 가장 은혜가 되었는지를 자신이 경험한 것으로 함께 나누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