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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제목: 믿음으로 얻는 구원
설교 본문: 누가복음 8:41-56

오늘 본문은 한 내용 속에 두 가지 사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두 가지 사건을 통해 우리 앞에 문제가 놓여 있을 때에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본문 41절은 이와 같이 말씀합니다. “이에 회당장인 야이로라 하는 사람이 와서 예수의 발 아래 엎드려 자기 집에 오시기를 간구하니.”

회당장 야이로는 유대 사회에서 높은 사회적 지위를 지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당시 30대 초반의 예수라는 젊은 청년에게 달려가서 그 앞에 무릎을 꿇고 엎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는 예수님을 자신의 집에 오시도록 간절히 초청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가 이렇게 하는 이유는 자신의 열두 살 먹은 외동딸이 죽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가 예수의 발 앞에 엎드린다는 것은 사랑하는 딸을 살리기 위해서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을뿐만 아니라 예수님에 대한 신뢰를 나타내고 있었습니다. 이분을 모시고 가면 죽어가는 자신의 딸을 능히 살릴 수 있다고 믿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이 회당장 이라는 사회적 체면을 버리고 이렇게 행동하고 있습니다.

회당장 야이로는 죽어가는 딸을 생각하면서 예수님을 빨리 자신의 집으로 모셔가기를 원하였습니다. 그런데 가는 길에 군중 속에서 누군가가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진 것입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회당장의 마음을 헤아리지 아니하고 가든 길을 멈추시고는 “누가 내 몸을 만졌느냐”고 하시면서 그 사람을 찾으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옷가를 만진 사람은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고 있는 여인이었습니다. 그녀는 예수님의 옷가만 만져도 자신의 혈루증이 나을 수 있다고 믿고는 만진 것입니다. 그리고는 병을 고침받았습니다. 예수님은 그 여인을 바라보시고는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이 야이로의 다급한 마음을 아시면서도 이렇게 하신 이유는 야이로의 딸도 믿음으로 구원함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시기 위한 것입니다. 이곳에서 지체하는 사이에 야이로의 딸이 죽었다는 통지를 받았습니다. 그러자 주님은 야이로를 향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그리하면 딸이 구원을 얻으리라.”

주님은 야이로도 혈루증을 앓고 있던 여인처럼 믿음을 갖고 나가기를 원하셨습니다. 야이로가 이런 믿음을 가지고 나아갈 때에 딸은 구원을 얻을 수 있었고, 그 가정은 말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도 어떤 사황 가운데 있다고 하더라도 두려워 하지 아니하고 믿음으로 해결함 받는 모든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질문:
1. 예수님 앞에 나아온 회당장 야이로는 예수님께 어떻게 하였고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2. 예수님이 회당장 야이로의 집으로 가는 길에 어떤 일이 있었습니까?
3. 주님은 떨며 주님 앞에 엎드린 그 여인에게 무엇이라고 말씀하셨습니까?
4. 주님이 혈루증 여인의 사건을 야이로에게 보이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5. 우리도 자기 앞에 있는 감당할 수 없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함께 나누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