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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제목: 아버지는 누구인가?
설교 본문: 디모데후서 2:1-2

오늘 본문은 아버지날을 맞으면서 가정에서의 아버지는 누구인지 그 위치는 어떠해야 하는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가정에서 아버지가 누구인지를 바로 알아야 그리스도 안에서 건강한 가정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 1절은 이와 같이 말씀합니다. “내 아들아 그러므로 네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속에서 강하고.”

사도 바울은 디모데를 “내 아들아” 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사실 사도 바울과 디모데는 본래 부자간의 사이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이 두 사람은 믿음 안에서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가 된 것입니다. 그래서 디모데전서 1장 2절은 “믿음 안에서 참 아들된 디모데에게…”라고 사도 바울은 디모데를 자신의 참 아들이라고 소개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오늘 본문에서 사도 바울은 믿음의 아들 디모데에게 아버지로서 무엇을 권면하고 있을까요? 본문 1절을 다시 보시면 “네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속에서 강하라” 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아버지로서 디모데에게 원하는 것이 있다면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속에서 강한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보여주는 것처럼 그리스도인 아버지는 자녀들에게 신앙적인 본을 보여주는 인물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할 때에 자녀들은 자연스럽게 아버지의 하나님을 자신의 하나님으로 받아드리게 됩니다. 더 나아가, 아버지는 자녀들에게 신앙의 권면을 함으로써 그들이 이 땅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의 삶의 지표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오늘 본문에서 디모데에게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은혜 속에서 강한 그리스도인이 되라고 권면하는 이유는 자신이 그 동안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받은 은혜가 너무도 놀랍고 감사하기 때문입니다. 그는 자신이 받은 이 은혜를 자신의 믿음의 아들인 디모데도 동일하게 체험하기를 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사도 바울은 한 걸음 더 나아가 본문 2절에서 디모데에게 그가 경험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다른 사람에게 전하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권면하는 이유는 그것을 들은 사람도 동일한 은혜를 체험하게 되고 그리고 그 사람이 또 다른 사람에게 그 은혜를 전하게 되어 복음이 계속해서 전파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사도 바울은 평생 사랑하는 믿음의 아들인 다모데로부터 아버지로서 받을 수 있는 극진한 대접과 사랑을 받았습니다. 아버지는 가정을 이끌어가는 위치에 있지만 그러나 또한 가정 식구들로부터 격려와 사랑을 받아야 하는 존재입니다. 이렇게 할 때 가정은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를 배려하는 건강한 믿음의 공동체가 될 것입니다.

질문:
1. 오늘 본문에서 사도 바울이 믿음의 아들 디모데에게 권면하는 첫 번째 내용은 무엇입니까?
2. 오늘 본문에서 사도 바울이 디모데에게 권면하는 두 번째 내용은 무엇입니까?
3. 본문 2절에서 보여주는 것처럼 사도 바울로 인해 복음이 몇 단계까지 전해지고 있습니까?
4. 가정에서 가족들이 아버지에게 해 줄 수 있는 격려가 어떤 것이 있는지를 말씀해 보세요.
5. 가정에서 아버지의 신앙의 권면을 통해 자녀들이 받은 영향이 어떠한지를 자신의 경험을 통해 함께 나누시기 바랍니다.